투잡 말고 N잡 하기 돈걱정 없이 사는 N잡러의 세계 - 독서후기

N잡 관련 도서 두 번째 독서 후기입니다.
 

투잡 말고 N잡 하기

돈걱정 없이 사는 N잡러의 세계

 

 

총 10분의 N잡러가 등장합니다.
 
한 가지 공통점은 이분들 모두 성공적으로
N잡러의 삶을 살고 계시다는 것이죠.
 

 
1만 시간의 법칙, 평생직장의 개념이
이제는 옳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10분의 이야기를 읽고 생각해 보니,
처음부터 쉽지 않았다는 것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꾸준히 노력해서 얻은 성과,
그리고, 하나의 성공이 또 다른 연결된 파생 잡을
만들어준다는 것, 반드시 멘토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N잡의 범위가 어디까지 일까요?
사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어떤 잡들이 있을까?
궁금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N잡의 큰 테두리는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강사, 마케터, 주식투자, 전자책, 
그리고, 특화된 경력에서 비롯된 일들로
정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꼭 해야 하는 N잡 중에는
SNS가 필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파생 효과가 높은 툴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N잡이 쉽지만은 않은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철저한 시간관리와 체력, 잘 먹고 
잘 자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뽑은 만큼
체력 관리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제가 느낀 부분인데,
N 잡은 매우 불안한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성공 과정에 있더라도 어느 순간
위기의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점.
물론, 리스크를 헷징 하기 위해 N잡을 추구하기도 하지만
N잡에도 분명 메인 잡이 있습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잡의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하나의 잡이
모두 유사할 정도의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을 때
그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