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싱가포르 여행 준비하기 1부
내년 휴가 어디가 좋을까..싱가포르로 떠나볼까 올 6월에 회사 워크샵으로 3박5일 싱가포르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보는 싱가포르.. 기대반.. 설렘반.. 사실 장시간 비행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싱가포르는 무려 6시간 30분 비행 ㅜ 그래도 3박 5일의 워크샵은 살인적인 스케쥴로 조금은 힘들었지만 너무 좋은 경험들이 많아서 워크샵 내내 아들아빠랑 5세 아들 생각이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그간 1년에 한번씩은 해외 여행을 했었는데 올해는 이런저런 일들로 해외 여행은 못했답니다 아무래도 저의 출근과 아들아빠의 육아휴직으로 인해 저희 모두 긴장상태여서 여행할 엄두도 못냈던것 같아요 조금 있으면 해도 바뀌고 그럼 저의 내년 휴가도 다시 리셋되니 해외여행에 대한 욕심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었던 듯.. ㅋ 어디가 좋을까....
뀨쿵과 아들/아이와 일상
2019. 11. 2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