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들과 아라뱃길 아라마루전망대에서
아라뱃길의 '아라'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이면서 바다를 뜻하는 옛말이라고 합니다. 아라뱃길은 서울시, 김포시, 인천시에 걸쳐 흘러갑니다. 아라뱃길 중간쯤에 위치한 아라마루를 5세아들 빤짝이와 다녀왔습니다. 아라마루에는 바닥이 유리로 만들어진 전망대가 유명합니다. 아찔하죠~ 아래 사진은 아라마루 전망대 아래 자전거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유리로 된 부분 보이시죠?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투명한 곳으로 걸으면 정말 아찔합니다. 바람까지 휭~ 불면 ㅎ 이곳에세 5세아들 빤짝이와 함께 RC카를 가져갔습니다. 평소에 겁이 좀 많은 편인 5세아들 빤짝이가 이 날은 왠일일까요? 투명한 길 위를 그것도 RC카를 운전하면서 자신있게 걷고 있습니다. 안전하다는 걸 알..
뀨쿵과 아들/아이와 일상
2019. 9. 3.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