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아빠 아들 유치원 등하원, 빠듯한 하루 24시간
아들아빠의 하루 일과 - 육아일상 육아휴직을 시작한 지 120일 되었군요. 네달이 지났는데, 육아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 육아하루 일과를 간단히 공유하겠습니다. 아침에 유치원을 갑니다. 우리 빤짝이의 유치원은 차로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아침부터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조금 여유있게 출발하면 좋겠지만, 유치원에서는 시간에 맞춰서 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유치원에 들어서는 아이의 뒷 모습을 보면, 아직 어린아이인데 단체생활을 해야한다는 상황이 안쓰럽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오늘 하루도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놀고 배우기를 바라지요 아침 7시, 요즘은 유치원 방학기간입니다. 유치원 일과가 크게 달라지는 건 없지만, 한가지 중요한 준비과정이 추가됩니다. 도 시 락 !! ㅜㅜ 아들엄마가 이른 시간에 ..
뀨쿵과 아들/아이와 일상
2019. 8. 1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