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눈금선 없애기 날짜 자동변환 수식, 줄바꾸기 기능 나만 몰랐던 꿀팁

 

엑셀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알면 알수록 신비롭기까지 한 엑셀,

알고 모르고 한 끗 차이로

엑셀 고수와 초보로 나뉘기도 합니다.

 

엑셀 속에 숨겨진 편의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엑셀 눈금선 없애기

엑셀 새 통합문서를 열면

초기 화면에서 엑셀은 수많은 사각형(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Cell)은 엑셀 시트의 기본 단위로 행과 열의

교차점에 위치하며 데이터를 입력하고

저장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셀의 크기를 조정하여 문자를 많이 기록할 수도

있고, 셀에 수식을 입력하여 자동 계산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엑셀의 묘미는 수식이죠. 자동 계산되는 함수!

셀의 특성을 알아야 엑셀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셀을 구분해 놓기 위해 그려진 선이

좀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래와 같이 깔끔하게 눈금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눈금선 제거 기능은

엑셀로 보고/발표자료를 깔끔하게 만들 때와

이미지를 깨끗하게 캡처할 때 유용합니다.

 

 

눈금선 제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보기 → 눈금선 (체크 해제)

 

 

엑셀 날짜 자동변환

 

날짜값이 필요한 셀을 클릭합니다.

셀을 선택한 후 수식을 넣어주세요

=today()

등호 today 괄호열고, 괄호 닫고

언제 엑셀파일을 열더라도 수식이 있는 셀은

오늘 날짜로 변경됩니다.

아래는 6월 11일에 수식을 넣었기 때문에

노란색으로 표시해 놓은 셀의 내용과 같이

2024-06-11로 표시됩니다.

 

셀의 형식을 변경하면, 오른쪽 형식과 같이

오늘을 표시하는 형식을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셀선택 → 오른쪽마우스클릭  → 셀서식

  → 날짜 → 형식선택

 

 

엑셀 줄 바꾸기

 

엑셀은 셀의 크기를 줄이고 늘릴 수 있습니다.

글자를 써야 하는 상황에서는 셀을 늘리는 게

글씨 크기의 변화 없이 작성한 글이

보기 좋게 나타납니다.

 

엑셀에서 줄을 바꾸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한 줄을 쓰고 아래 셀에 이어서 쓰는 ①번 방법과

한줄을 쓰고 단축키를 누른 상태로 셀 안에서

줄을 바꾸는 ②번 방법입니다.

 

 

이 밖에도 엑셀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