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클래스 #2 "요즘같은 봄날씨와 잘어울리는 .. 센터피스"
봄날의 플라워클래스 "실거베라, 냉이꽃, 영춘화, 장미, 릴리시안셔스, 델리움..." 수업에 가니 선생님께서 작품 준비물을 미리 준비해주셨습니다. 초록이와 노랑이들을 보니 왠지 싱그러운 느낌이 날 것 같은 작품 주제 같네요 화기도 뭔가 있어보이공.. 봄날의 센터피스 예전엔 몰랐는데 가까이서 꽃을 만지고 보니까 꽃들이 너무 신기하고 더 이쁘게 보입니다 아직 초보라 꽃잎떼기도 과감히 못하고 (꽃잎 뗄 때 꽃들이 아플까봐요..ㅜ ;;) 잎 뗄때도 아깝고 미안하기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지금은 좀 더 과감히 사사삭...인데 말이죠 ㅋ 먼저 그린 소재로 사각형 모양으로 꽃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고 얼굴이 큰 꽃으로 먼저 꽂아줍니다 장미로 먼저 위치를 잡아주는데 전 장미 3송이만 꽂힌 느낌도 좋더라구요 하지만.. 작..
뀨쿵과 아들/아이와 일상
2020. 3. 14.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