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공원에서 자전거 타기
답답하다..코로나19 너무 답답했던 요즘... 실내보다는 실외 공원이 공기 환기가 낫다고 외출하려면 실외로 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가까운 호수공원을 가봅니다 집에만 있자니 서로서로 예민 +민감으로 가족간에 정서적 피폐함이 너무 커지더라구요 ㅜ 마스크 단단히 쓰고 널찍널찍 간격 유지하며 산책을 나서보기로 했어요 예전엔 몰랐던 외출의 소중함 ㅠ 특히 자연의 소중함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간단히 산책이나 하려고 했는데 자전거 대여점이 눈에 띄네요 네발 자전거 시작!! 6세 아들천사도 아직은 밖에서 자전거를 타본 적이 없어서 6세 아들천사 운동도 좀 시키려 자전거를 빌려보았어요 계획은 아들천사 자전거랑 성인2인용 자전거를 빌릴까...했는데 대여점 사장님이 넘어질 수 있으니까 어른 한명은 아이를 따라다니며 봐..
뀨쿵과 아들/아이 교과 학습
2020. 5. 5.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