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호캉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본관 오션테라스 더블룸'
부산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어요당일에 일찍 KTX를 타고 다녀와도 되지만..그렇게 다녀오면 제 체력은 완전 바닥을 칠 게너무나 뻔해서.. 하루 전날 휴가내서가족들이랑 같이 겸사 겸사 다녀오기로 했어요 부산 파라다이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ㅋ부산 출장은 예전에 몇 번 있었는데그땐 업무만 보고 올라와서 해운대를 잠시 둘러보는 정도만 하고 왔었던지라부산은 제게 낯선 곳이랍니다. 딱히 관광이랄게 있을까... 싶기도 했는데이번 출장으로 겸사겸사 다녀오니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ㅎ 6세 아들 천사와 함께 하는 여행이고저는 하루는 업체 미팅이 있는지라 멀리와서 아들 아빠에게 육아를 전담시키고 싶진 않았어요그래서 키즈 프로그램 위주로 호텔을 찾았지요파라다이스 옆에 그랜드 조선도 새로 리뉴얼되었길래가보..
뀨쿵과 아들/아이와 일상
2020. 12. 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