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 여행을 준비하다..
아들아빠가 이야기하는 공간인데 아들엄마도 할 이야기가 조금씩 있어서 자투리 공간을 하나 얻었어요 ㅋ 아들 육아에 아빠만 하는 것은 아니기에 아들 엄마의 생각과 일상도 같은 공간에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나중에 우리 가족들이 보기에도 훨씬 편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 앞으로 아들엄마의 아들 육아 이야기와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눠보겠습니다~ 늦은 가을 여행 준비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계절 변화에 민감해지더라구요 어렸을 때에는 계절가는 것도 모르겠고 여름은 여름대로 신나고 겨울은 겨울대로 신나게 보냈는데 나이가 드니 좋아하는 계절이 점점 분명해지네요 ㅋ 30대 후반부터 봄이랑 가을이 젤 좋아졌어요 ㅋ 특히 가을이 더 맘에 들어요~ 파릇파릇한 느낌의 봄도 좋지만..
뀨쿵과 아들/아이와 일상
2019. 11. 23.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