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상 - 6세아이 집콕 생활계획표(시간표)짜기
코로나19 일상 - 쉴새없이 '놀아줘'를 반복하는 아들.. 코로나19로 일상이 완전히 무너진 요즘이에요 6세 아들은 근 45~6일을 유치원을 안가고 집에만 있었으니 얼마나 답답할까요 집에서 재택근무하는 엄마도.. 육아휴직 중이지만 하루종일 쉴새없이 아이의 '놀아줘~' 소리를 들어야 하는 아들아빠도 모두 지쳐만 갑니다~ 코로나19 일상 - 재택 근무도 만만치 않아.. 재택근무라고 하지만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업무량이 더 많아진 아들엄마 재택근무가 출퇴근 시간이 없어서 편하긴한데 왠지 같은 사무공간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행여 내가 일하고 있지 않다고 비춰지면 어쩌지..? 조금이라도 괜한 꼬투리라도 잡힐까.. 더 노심초사하게 되고 책상앞을 떠나질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업무 관련 메신져 창에 혹시..
뀨쿵과 아들/아이와 일상
2020. 3. 1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