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클래스 #1 " 꽃으로 마음을 달래다.. "
생애 첫 플라워클래스 작년 이맘 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사회생활 20년차가 다되어 가는데도 여전히 어렵고 때론 오해받고 오해하고.. 불편하고 부담스럽고 뭐..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사실 가볍게 훌훌 털어버려도 좋으련만.. 요런건 그리 대범하지 못해서 가슴 한쪽에 좀 쌓아두는게 많아졌어요 시간이 아주 많이 많이 지나 자연스레 가슴 한쪽에 먼지가 덮여 묻혀지기를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 근데 얼마전 회사 문화데이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들으며 꽃바구니를 만들고는 다시 꽃에 대한 생각이 불끈 불끈 솟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꽃으로 치유하다.. 생애 첫 꽃꽂이를 넘 즐겁고 행복하게 경험하다 보니 그동안 생각만 하고 맘속에 품기만 했던 일을 드디어 시작해봅니다 플라워 클래스 듣기!!! 결혼 ..
뀨쿵과 아들/아이와 일상
2020. 3. 1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