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놀이 '아이와 부루마블 보드게임'
집콕놀이 보드게임 오늘도 코로나19로 인해 주말이지만 집에 콕 박혀있네요 예전같았으면 에버랜드로 공원으로 도시락 싸들고 나갔을텐데 말이죠 어김없이 6세 아들 천사는 "놀아줘 심심해~"를 주장하고.. 휴... 집콕하다 게임에 빠져버린 6세 천사 ㅠ 요즘엔 게임에 빠져 눈뜨자마자 게임을 하고 싶다고 ㅡㅡ 한글을 알고 나서는 엄마, 아빠 핸드폰으로 단어 검색도 하는데 처음엔 궁금한 내용, 단어를 검색하다가 요즘엔 그게 확장이 되서 캐릭터 이름도 검색하고 그러다 게임검색으로 핸드폰에 게임도 깔아놓더라구요 ㅡㅡ 얼마전 동생네가 다녀갔는데 그때 중학생 형아 옆에서 형이 하던 게임을 같이 유심히 보더니 형이 가고나니 이젠 본인이 직접 찾아서 하는... 안좋은 건 정말 빨리 배우네요 코로나19로 유치원도 못가고 아들엄..
뀨쿵과 아들/아이 교과 학습
2020. 3. 15.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