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저학년 어린이 초등 학생 동시 친구
10살 아이가 쓴 동시를 공개합니다.제목 : 친 구 나의 3년 지기 친구가끔가다 싸우기도 하지만그래도 친한 친구다 하지만 싸우고 화해하고싸우고 화해하고 가끔은약간 의심된다. 그래도 친구는 병도주고약도 주나 보다 가끔은싸우기도 하지만 그래도 난 그 친구가 좋다 아래 원본을 살펴보겠습니다.구름까지 그려놓고, 노란색을 바탕으로예쁘게 작성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초등 저학년 10살 아들이자기가 쓴 시라면서 보여주네요. 생각보다 글씨도 또박또박 많이 좋아진 거 같습니다.요즘 아이들은 핸드폰과 스마트폰을 해서 그런지글씨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아들도 그래서 글씨가 삐뚤빼뚤했었는데많이 좋아지고 있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 어린 아들이 직접 지은 시를 보고그 마음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뀨쿵과 아들/아이와 일상
2024. 7. 24.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