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일상들
코로나가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 전 국민이 하루 하루 넘 힘든 시간을 보내는 요즘이에요 아들아빠, 아들엄마, 우리 6세 아들 천사까지 코로나로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정말 힘들게 보내고 있네요 ㅜ 올해에는 꾸준히 블로그에 저희 가족의 일상들을 하루 하루 일기적듯이 남기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년초라 아들엄마는 회사 업무가 가장 바쁜 시기라 새해부터 2월까진 거의 주말에도 장시간 업무와 미팅을 이어나갔어요 저희 회사는 연장근무가 발생하면 그 시간만큼 휴가로 대체되는데 저의 연장근무가 어마어마한지라 아직 제 본 휴가는 사용도 못했고 쌓여있는 연장근무로 인한 대체휴가도 다 쓰지도 못한 상황.. 하... 이러다 올해 휴가 다 쓰지도 못하는거 아닐지...? ㅜ 코로나 사태 시..
뀨쿵과 아들/아이와 일상
2020. 3. 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