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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디어 과다 노출! 두통 유발, 심장 이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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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건강

미디어를 많이 보면, 신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최근 11세 아들이 밤에 숨쉬기 어렵다심장이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고 이야기하는데 부모로서 무척 걱정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있지는 않아 다행입니다.

 

이런 증상이 단순 피로나 심리적 요인 때문일 수도 있지만, 건강 이상신호일 수 있어, 병원 검진을 받아보고 있는데, 특별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요즘 방학이라 늘어난 미디어 노출 시간때문에 몸에 좋지 않은 반응이 발생하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미디어 노출

 

1. 미디어 과다 노출과 건강

스마트폰, 태블릿, TV, 게임기 등 미디어 사용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의 건강에 다양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미디어를 사용할 경우 다음과 같은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호흡 문제 & 숨쉬기 어려움

장시간 화면을 보며 긴장 상태를 유지하면 자율신경계가 불균형해지고,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가슴이 답답하거나 깊게 숨을 쉬기 어려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또한 잘못된 자세(고개 숙임,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폐를 압박하게 되면 호흡이 불편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 미디어 과다 사용 → 긴장 지속 → 호흡 조절 어려움 → 숨이 차거나 답답함

 

(2) 가슴 통증 & 심장 두근거림

미디어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이 증가하여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가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게임을 할 때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일시적으로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 미디어 과다 사용 → 신경계 자극 → 심장 두근거림 & 가슴 통증 유발

 

하지만, 실제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와 구별이 어려우므로 이 증상이 반복되면 반드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두통 & 눈의 피로

미디어를 오래 사용할 경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두통입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원인으로두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두통

블루라이트 노출 → 눈 피로 증가, 뇌 자극으로 인한 두통

장시간 집중 → 목과 어깨 근육 긴장 → 긴장성 두통

자세 불량 → 거북목 증후군 →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두통

 

미디어 과다 사용 → 눈 피로&근육 긴장 → 두통 유발

 

만약 아이가 미디어 사용 후 머리가 자주 아프다고 한다면, 사용 시간을 줄이고 눈의 휴식을 충분히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건강 이상 신호, 체크!

아이가 "숨쉬기 어렵다", "심장이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고 말할 때 부모가 체크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 증상이 언제, 얼마나 자주 나타나는가?
⊙ 미디어를 사용한 후 더 심해지는가?
⊙ 운동할 때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가?
⊙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나아지는가?

 

만약 운동할 때도 호흡 곤란이 심해지거나, 밤에도 지속적인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면 심장 및 호흡기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전문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

아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디어 사용 시간을 조절하고,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하루 미디어 사용 시간: 2시간 이내로 제한하기

⊙ 30~40분 사용 후:  반드시 눈 휴식 & 스트레칭 하기

⊙ 바른 자세 유지: 고개 숙이지 않기, 허리 펴기

⊙ 미디어 사용 전후로 :  야외 활동 & 신체 운동 하기

⊙ 자기 전 1시간 전에는: 미디어 사용 피하기

 

※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지켜야 아이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숨쉬기 어렵다, 가슴이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할 때 단순 피로나 미디어 사용 때문일 수도 있지만, 반복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미디어 과다 사용이 아이의 신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길러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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