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DSR 규제 전면 시행!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어떤 대출이 유리할까?

본문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최근 대출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항상 고민되는 문제입니다. 당장 결정해야 하는데, 앞으로 금리가 오를지 내릴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면?  그리고 지금 선택에 따라 수천만 원 차이가 날 수 있다면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2025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DSR 3단계 스트레스 금리 1.50% 적용으로 인해, 이제는 금리만 보고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가 왜 갑자기 줄었지?”라고 느끼셨다면, 그 이유는 바로 이 스트레스 금리 규제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변동금리나 일부 고정금리 상품은 DSR 계산 시 가상의 추가 금리까지 적용되어 실제보다 높은 이자를 갚는 것처럼 계산되기 때문에, 대출 한도 자체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유리할까요?
이제는 단순히 금리 수준만 비교할 게 아니라 DSR 규제와 대출 한도, 금리 변동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금부터,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를 명확히 비교하고 최근 바뀐 DSR 제도까지 반영해 대출 결정에 도움 되는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DSR 3단계 규제, 대출 한도에 어떤 영향이 있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는 내가 벌어들이는 소득 대비 상환해야 할 대출 원리금의 비율을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이제는 여기에 ‘스트레스 금리’ 1.50%가 반영되어, 대출 심사 시 실제보다 높은 이자율로 부담을 계산합니다. 특히 변동금리와 일부 혼합형 고정금리 대출은 스트레스 금리 100%가 적용되어 대출 한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순수 고정금리 대출은 적용 비율이 60% 이하로, 같은 소득이라도 더 많은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대출을 앞두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합니다. 하지만 "초기 이자가 싸다", "장기적으로 안전하다" 정도로 접근하면 놓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제는 DSR 규제까지 고려해 내 상황에 맞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유리한 대출은

 

◐ 고정금리 대출 –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핵심

고정금리 대출은 처음 정해진 금리가 대출 기간 내내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때문에 월 상환액이 변하지 않고 가계 재정 계획을 세우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금리 인상이 예상될 때 유리합니다.

 

1. 장점

● 금리 상승기에도 이자 변동이 없음

● 월 상환금이 고정되어 재정 관리가 편리

● DSR 스트레스 금리 적용률이 낮음
→ 순수 고정금리 신용대출은 스트레스 금리 60%만 반영

 

2. 단점

● 변동금리에 비해 초기 금리가 다소 높음

● 금리 하락 시 이자 절감 혜택을 누리지 못함

● 특히 이번 DSR 3단계 확대 시행 이후, 고정금리 대출을 선택하는 것이 DSR 기준 상 유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DSR 산정 시 적용되는 스트레스 금리 비율이 낮아져, 같은 소득이라도 더 많은 대출 한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동금리 대출 – 초기 부담 적지만, 리스크 존재

변동금리 대출은 기준금리나 코픽스(COFIX) 등의 변화에 따라 대출금리가 정기적으로 바뀌는 구조입니다.

 

1. 장점

● 초기 이자율이 낮아 단기 상환 계획이라면 유리

● 금리 하락기에 상환 이자 부담이 줄어듦

 

2. 단점

● 금리 상승 시 월 상환금이 증가, 장기 대출자에게는 리스크

● DSR 계산 시 스트레스 금리 1.50% 전액 적용

● 실제보다 높은 가산금리로 계산되어 대출 한도 축소 

 

특히 지금처럼 금리 방향성이 불확실하거나 오름세일 때,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것은 상당한 심리적·재정적 부담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DSR 3단계 적용 후 달라진 대출 환경 요약

항목 고정금리 변동금리
초기 금리 상대적으로 높음 낮음
금리 변동 영향 없음
월 상환 예측 쉬움 어려움
DSR 스트레스율 0~60% 적용 100% 적용
대출 한도 상대적으로 높음 낮음
 

 

▣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어떤 선택이 좋을까?

금리는 앞으로의 재정계획과 삶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지금부터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경우에 어떤 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 고정금리가 유리한 경우

1. 대출 기간이 길다

장기 대출일수록 금리 인상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어, 처음부터 금리를 고정해 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장기 대출
장기 대출


예를 들어, 지금은 변동금리가 3%, 고정금리가 4%일지라도 5년, 10년 후에 금리가 6%, 7%로 오른다면, 고정금리를 선택한 사람이 전체 상환금 총액에서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2. 월 상환액의 변동 없이 재정계획을 세우고 싶다

고정금리는 매달 상환액이 동일해 가계부 계획 세우기 편하고, 자녀 교육비, 결혼자금 등 미래 지출 예측에도 유리합니다. 이 말은 곧 생활비, 저축, 투자 등 다른 재정 계획을 짜는 데 안정성이 크다는 뜻이죠.


가계부를 꼼꼼히 관리하거나, 자녀 교육비나 결혼자금 등 중장기 재무계획을 세운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3. DSR 규제 안에서 한도를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다

2025년 7월부터 시행된 DSR 3단계 스트레스 금리 1.50% 확대로 인해, 변동금리나 일부 고정금리는 DSR 계산 시 가상의 추가 금리가 반영됩니다. 


하지만 순수 고정금리 상품은 스트레스 금리 적용률이 낮아 동일한 소득에서도 한도가 늘어날 수 있는 유리한 구조입니다. 즉, 고정금리를 선택하면 총 대출 가능 금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변동금리가 유리한 경우

 

1. 단기간 내 상환이 가능하다

대출을 1~3년 이내로 빠르게 갚을 계획이 있다면, 변동금리의 초기 금리가 낮은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금리 인상이 크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대출을 상환하게 되므로, 전체적으로 보면 이자 부담이 적고, 비용 효율적인 선택이 됩니다. 

 

2. 금리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경제 상황에 따라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는 구조이므로 금리 전망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 영역이므로, 경제 흐름을 예의주시하거나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인하 추세 예상

 

3. 초기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싶은 경우

변동금리는 고정금리에 비해 보통 초기 금리가 낮게 책정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조건에서 보통 변동금리는 고정금리보다 초기 금리가 1~1.5% 낮기 때문에 초기 자금 여유가 없을 경우 유리합니다.


이럴 경우 초기 몇 년간 납부하는 이자에서 월 수십만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초기 자금 여유가 없거나, 대출 상환과 동시에 다른 지출이 많은 경우 변동금리가 도움 될 수 있습니다. 

 

 

※ 지금은 나의 상황이 어떤지,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지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금리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무작정 남들이 고정으로 했다거나, 변동이 싸다더라는 이야기만 듣고 결정하면 후회할 수 있으니,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단순히 금리 수준만 보고 판단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DSR 규제와 금리 정책, 그리고 본인의 상환 능력과 목표 기간까지 모두 고려해서 선택해야 손해 보지 않는 대출을 할 수 있습니다. 

 

대출을 고민 중이라면, 지금 당장 본인의 DSR 계산부터 시작해 보세요. 여러 은행의 고정·변동 상품 조건을 비교하면서 실질적으로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 금융 전략을 세운다면, 금리의 방향성과 스트레스 금리 적용까지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지금 결정이 앞으로 10년 이상의 재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고 신중히 선택하세요!

관련글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