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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메뉴 " 프레시지 밀키트" 로 외식느낌 내보기 ㅋ

뀨쿵과 아들/아이와 일상

by 뀨쿵 2020. 5. 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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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메뉴로 뭐가 좋을까...

요즘엔 공원정도는 거리두고 다니는데

코로나19가 한창 절정(?)일 때

거의 집밖으로 안나가고 집에만 콕 있을때가 있었죠

그땐 배달음식도 질리고

집에서 밥하는 것도 지쳐서 간편식으로

평소보다 자주 이용했던 것 같아요

 

"밀키트, 프레시지 네가 짱이다"

근데 간편식도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그냥 맘에 드는 메뉴랑 가격보고 골랐더니

처음 이용했던 브랜드랑 같은 곳인줄 알았는데

설명서며 준비된 재료 키트가 다른 걸 보고

'어? 지난 번이랑 다르네.. 아.... 다른 곳이구나...'를 알았다는...;;;

이용해 보니 이번에 이용했던 브랜드 제품이

저한테는 더 잘 맞더라구요 ㅋㅋ

 

 

 

 

 

" 몬스터 치즈 후라이랑 트러플 크림 파스타로 레스토랑 분위기 좀 내볼까 ㅋㅋ"

오늘의 간편식 메뉴는 바로바로

" 몬스터 치즈 프라이랑 트러플 크림 파스타 " 에요

패밀리레스토랑의 치즈 프라이가 그리웠던 찰나,

눈에 띈 몬스터 치즈 프라이 ㅋㅋ

6세 아들 천사가 좋아하는 크림소스 파스타라

외식 느낌도 좀 느껴보고 싶어서 선택했어요~

그리고 거기에 더해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까지 같이 준비해보았답니다.

 

 

'프레시지 몬스터 치즈 프라이' 완전 초간단해

"몬스터 치즈 프라이"는 정말 간단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들어있는 감자넣고 구운다음

준비되어 있는 소스만 뿌려주면 끝!!!

 

 

설명서가 들어있지만.. 

굳이 설명서 안보고도 만들 수 있는 정말 초간단 메뉴!!

 

 

맛도 완전 좋아요

아들천사를 위한  '트러플 크림 파스타'

 

 

"트러플 크림 파스타" 도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제가 지난 번 간편식 브랜드보다

이번 프레시지 제품이 더 제게 잘 맞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지난 번 제품은 제가 칼질을 좀 해야 하는데

프레시지 제품은 이미 칼질까지 거의 되어있어서 제가 

손댈게 그렇게 많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설명서도 잘 되어 있고요.

 

오늘 저녁은 나도 셰프처럼 동시에 3가지 메뉴 도전~~!!

제가 계획한 메뉴는 3가지니까

레스토랑처럼 동시에 세팅이 되어야 하니 시간 분배를 잘해서

요리를 시작합니당 ㅋㅋㅋ (요리랄 것도 없지만..ㅋ)

 

파스타는 설명서대로 잘 따라가 보기로 하고

 

 

에어프라이어에 포테이토랑 샐러드에 넣을 치킨텐더를 넣고 15분 설정

파스타 면을 삶아야 하니 냄비에 면 삶을 물 올리고

샐러드용 양상추 뜯어서 차가운 물에 담가둠

그리고 샐러드에 올릴 오렌지까지 준비.

 

 

요렇게 1차로 한 다음

몬스처 치즈 후라이에 들어갈 적양파 한번 살짝 썰어 준비하고

 

 

얹어줄 고명용 소고기 볶아주면

몬스터 치즈 후라이는 모든 준비 끝이에요

 

다음에 트러플 크림 파스타를 할 건데

설명서대로

후라이팬 달군다음 올리브오일과 버섯, 브로콜리를 넣고 볶아주어요

 

 

볶는 사이 파스타 면이 삶아지고

마지막에 소스랑 면수랑 파스타 면넣고 중불에서 3분간 볶아주면 끝입니다.

 

 

글고 다 구워진 포테이토는 믹싱볼에

볶아둔 소고기랑 포테이토랑 시즈닝 넣고 섞어주면 되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접시에 담아
3종류 소스가 있거든요
3종류 소스 이쁘게 뿌려주면 끝~!

 

 

엄청 간단하죠? ㅋㅋ

 

완성된 모습이에요 

어떤가요? 사진이랑 비슷한가요? ㅋㅋ

간단하고 빠르게 집에서 외식메뉴를 부담없이

느낄 수 있는 장점인 거 같아요 밀키트, 간편식..

정말 새로운 세계네요 ^^

 

 

 

글고 저의 자체 메뉴 치킨텐더샐러드 !!

 

 

완전 간단해서 동시에 3개 요리 가능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준비된 저녁상!!!!

 

 

오~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 물씬 풍기고

맥주가 빠질 수 없죠.. ㅋㅋㅋㅋ

 

 

아들아빠랑 아들엄마는 맥주, 6세 아들천사는 사과즙으로 3가족이

잔을 부딪치며 식사를 시작합니다.

정말 순삭한 메뉴들...

'몬스터 치즈 프라이 & 트러플 크림 파스타', 샐러드로 외식 느낌 나는구나 ㅋㅋ

아들아빠는 몬스터 치즈 프라이 정말 맛있게 먹어주었구요

6세 아들천사는 파스타 엄청 잘 먹었어요

 

 

참.. 몬스터 치즈 프라이에 시즈닝이랑 소스 중에

매운 맛이 있어요 요 매운 맛땜에

아들천사가 몬스터 치즈 프라이를 잘 못 즐겼어요

이번엔 처음이라 그냥 설명서대로 조리했는데

담엔 아들천사도 즐길 수 있게 매운 맛 나는 재료를 빼려고 해요

자체 준비한 치킨텐더 샐러드도 맛나고 

간만에 확찐자 되는 메뉴로 즐거운 저녁 시간 보냈습니다.

 

 

프레시지 밀키트, 간편식이 이렇게 편할 줄이야.. 

지난 번에 이어 오늘도 다시 한번 감동을 느끼며

더 자주 애용할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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