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청라로 옮기고 나서 이것저것 검색해서 찾아간 청라 바로이비인후과
그 후로 거의 2년간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환절기라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우리 빤짝이와 아들아빠도
콜록콜록 기침이 멈추질 않네요.
감기는 초기에 진압해야 하죠.
조금만 방심하면 5세아들의 감기는
심해져서 결국 해열제를 먹어야 하는
상황까지 가게되죠.
그래서 조금 증상이 나타나는 지금
아빠와 아들이 함께 바로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심하지 않은 상황이라
항생제 없이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5세아들 빤짝이는 비염이 있어요.
엄마 아빠가 모두 비염이 있는 상황이라
아들 빤짝이도 어린나이에
고생을 하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이번 감기는 기침만 하는 정도라
다행입니다. 열은 없네요.
청라 바로리비인후과 포스팅이 예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쓰려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
이 곳은 거의 매일 1시간 이상을
대기해야 합니다.
보통 10명~15명 정도가 원장선생님
진료를 받으려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대기하는 시간을 위해
작지만 아이들 놀이방이 있습니다.
오랜시간 대기해야 할 때는
놀이방에 비치된 책을 읽어주기도 합니다.
책도 보고, 인형도 갖고 노는 공간이죠.
진료는 두분이 보시는데
원장선생님(남자)이 혼자 소화하기
힘들도록 많은 환자 때문에 한분이 더
초빙되어 오셨습니다.
저희는 조금 더 기다리더라도
원장선생님께만 진료를 받는데
친절히 설명도 잘해주시고,
약도 적당한 세기로 잘 챙겨주셔서
계속 이용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아이가 아플 때 안심하고 찾아갈 수 있는
병원, 꼭 필요하죠.
그리고 이비인후과는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잘 모르고 가면
좀 찜찜하기도 하죠.
제가 찾은 병원은 청라에 있는 이비인후과는
바로이비인후과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진료시간 안내
평일 : 09시 ~ 19시
(점심시간 : 13시 ~ 14시)
토요일 : 09시 ~ 14시
공휴일 : 09시 ~ 13시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하네요
청라에서 어느 이비인후과를 가야할 지
모를 때는 바로이비인후과를 찾아가보세요~
진료 후 카운터에서 주차카드를
꼭 받아가세요
대기시간에 따라 1시간 ~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합니다.
못 받으면 병원비보다 더 비싼
주차비를 지불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콜록콜록
이번 감기는 기침이 오래가네요.
감기 걸리기 쉬운 요즘같은 환절기에
미리 예방하셔서
건강한 가을 보내세요~~
청라2동 청라CGV 건너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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